2025-07-05

또 오가타 관련 꿈을 꿨다. 오늘은 오가타와 롤플하는 꿈을 꿨다.
갠봇이라든가 그런 건 딱히 아니고 커뮤 스진 느낌에 가까웠던 것 같다.
배경은 카라후토~러시아 쯤이었는데 중간에 학교에서 싸우기도 그래서 이것 역시 꿈의 애매함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꿈이라서 롤플인지 직접 체험한 건지 애매한 경계선이 되기도 했다(음.. 좋다...).
아무튼 목숨이 오갈 만큼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대충 스진의 목표는
오가타 일행을 저지하는 것이었고 나는 아시리파와 함께 팀을 꾸렸다.
그러다 마지막에 제명당할 정도로 미친 행동을 저질러서...
좋았던 것과 별개로 진짜 커뮤가 아니라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진심 평소 내가 좃같은 커뮤러였으면 공론화까지 될 정도로 미친 짓이었던 것 같다.
꿈속의 나야.. 커뮤에서 그러면 안 돼..!!
심지어 꿈속의 나는 커뮤에서 미친 짓을 저질렀단 자각이 없었는지
스진이 끝나고 오가타 롤플 모에했어~ 이러고 있었다.
적어내릴수록 어라? 이거 무서운 꿈 아냐? 됨...

갠홈 일기를 뭔 꿈 기록용으로 쓰고 있네... ㅋ..

2025-07-03

이번엔 골카 실사화 현장?에 있던 꿈을 꿨다.
원작 내용은 아녔는데(애초에 엄청 지금의 삿포로였음) 오가타가 스기모토 일행을 노렸다(스기모토, 우시지마 대충 이렇게 있었음).
저격~ 하려는가 싶더니 몰래 내 쪽으로 와서 내 쪽에 있던 스기모토 일행의 짐을 다 가져? 갔다..
뭔가 이거 이야기의 흐름상 막아야 되나 싶었는데 내가 막아서 촬영 흐름 끊기면 클날 것 같아서 걍 내내 오가타와 두근두근 시간을 보냈다.. 음... 좋았다...

2025-07-02

피곤해서 잠깐 잤는데 꿈에서 만화책을 체험? 하였다.
꿈에서 나는 또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되었다.
근데 이건 구체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음..
뭔가 루프를 한 것 같았는데 마지막에 얘가 뭐 해서 기억 다 잊은 것 같았음..
꿈에서 그 체험을 하는 나는 당황스러울만치 울고 있었다.
비슷한 기분을 새벽에 꾼 꿈에서도 느낀 것 같았는데... 설마 또 기억이 지워진 걸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머릿속에 울리는 어떤 멜로디.. 그 노래는 뭐였을까?

깨고 보니 왜인지 현실의 내 눈에도 눈물이 스며나와 있었다.. 뭐였을까 정말로..

2025-06-30

일기를 한 번 안 쓰니 계속 안 쓰게 되네요..
근데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여행 다녀왔고 그 이후엔 다쳐서..
더운데 언럭키 연속 장난 아니라서 미치는 중

2025-06-21

그림들을 열심히 채워 넣었어요..
꾸미기는 아직... 음악 플레이어도 넣어보고 싶어..
아보카도란 게 있는 걸 뒤늦게 알았는데 아보카도로 할걸 그랬..나?
그래도 당장은 폐허 갠홈 아껴줄래...

2025-06-20

글자 왜이렇게 큰가요
작은 글씨를 잘 못 봐서....

근데 뼈대만 만들어놓고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고뇌가 깊은 표정)

2025-06-19

갠홈 토대를 짓고 있습니다..
이건 밀키트를 썼어요 아무튼 영 차 영 차 영 차
네오시티를 이용해 보는데 틀리면 틀렸다고 알려주니
세상의 다정함을 느낍니다.
근데 개행하려면 br을 입력해 줘야 하는 거... 설마 영원히 이래야 함?
흠 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