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착한 나이트 옷...

연영 4층 후반 브금 듣고 뽕을 못 참고 그린 그림..

이것도 그릴 때 캐고생함 ㅋㅋ ㅠㅠ


이쪽은 솬사 옷

이것도 조합이라든가 해서 꽤 맘에 들어서 정착됐어요.


예전에 맞춘 백마 옷 중 하나..
다른 건 밑에 있는 그림입니다.

뭔가 안 어울린단 생각이 없던 건 아닌데 그럼에도 맘에 드는 룩이었음.


왕살구젤리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이콘도 왕 귀여움



델영에 죽음 초월이란 디버프
일부러 죽을 만큼의 대미지를 얻어 위기를 극복하는 컨셉이 참 멋진 것 같아요.

홍련의 해방자 네거티브 감상이 주된 만화
이걸 그린 당시 유우기리가 너무 히엔 얘기만 해서 슬펏은..
요츠유 유우기리의 케미를 잘 살렸으면.. 싶은 마음도 있긴 함...
근데 나온지 이제 8년(ㅁㅊ;)이 된 확팩 욕하는 것도 의미 없긴 하네요..



왜 그렸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사누와 얻고 스샷 찍자마자 저 얼굴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저걸 그리고 싶어졌음.. 암튼 재밌었어요

남자 살갗 많음 주의
지인한테 받았던 옷 ㅋ.. 그러나 너무 남사스러워서 저는 영원히 봉인하였습니다..
근데 왜 굳이 그림으로 남기죠?
그러게나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애착이 큰 그림 중 하나..
마찬가지로 이것도 바이크를 정~~말 열심히 그렸음..

이때 들은 음악은 야가미 준코의 Communication


생각해 보면 우호부족 퀘스트 개방할 때
모험가가 항상 해당 우호부족의 말투를 따라하는데..
아마 인게임 속 모험가들 전반적으로 비슷할지도..



글섭 캐릭터의 원본은 상당한 후레자식이라... 업보 청산의 시간을 가지게 해줌..
왜인지 마도손아귀를 정~~말 열심히 공들여서 그린 기억이 있음


모두들 내 뒤로! 이 방패에 모두를 지킬 힘을..! 리미트 브레이크!!

... 라는 느낌으로 그린 그림..


거의 처음 그린 자작 캐릭터의 FF14 버전 그림일 듯..
공들여서 그림 그리기의 서막이었음을 이때는 알지 못했다.

참고로 용기사는 기본 양손으로 창을 들긴 하는데 이 정도는 오타쿠 간지로 봐주시길..